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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화가 이탈리아 밀라노 사람들의 마음속을 찬연히 수놓았다.
(사)한국민화협회는 지난 7월 <제3회 한국민화밀라노특별전>을 성료했다.


(사)한국민화협회가 주최하고 오렌지브릿지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민화밀라노특별전>이 지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현지기준)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가에 있는 루치아나 마탈론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1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화조도, 연화도, 일월오봉도 등 다양한 화목의 전통민화와 개성 넘치는 창작민화 그림을 족자, 액자 등 다양한 표구 형태로 전시했다.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도 주목한 전시

전시가 개최된 루치아나 마탈론 박물관은 밀라노 중심가에 있다. 인근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며 고딕건축의 극치를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 밀라노 대성당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건축에 참여하고 미켈란젤로의 미완성작인 <론다니니의 피에타>가 전시돼있는 스포르체스코 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대표 일간지인 <라 리퍼블리카(La Repubblica)>와 이탈리아 내 최다 출간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에 소개되어, 보도를 접하고 찾아온 이탈리아 현지인과 예술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해 우리 민화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두루 즐겼다. 더불어 전시가 개최된 시기가 휴가철과 맞물려, 밀라노에 여행 왔다가 우연히 들른 사람들도 많았다. 관광객 중에는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다시 접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한국 전통민화의 아름다움을 훗날에도 기억하기 위해 부지런히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고, 선과 구도 등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감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해외 전시 개최에 대한 기량을 증명하다

(사)한국민화협회는 이번 전시의 성료로 유럽권에서 단일 장르 100여점 이상을 안정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기량을 증명했다. 루치아나 마탈론 박물관 측은 “한국전쟁이라는 슬픈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민화와 같은 한국 전통예술은 쇠퇴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민화 미술부흥의 큰 공로는 예술가들을 단합하고 민화장르를 현대의 열쇠로 재창조한 한국에서 가장 큰 (사)한국민화협회의 공로가 크다. 협회와 함께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의 의의는 다국적, 다민족에게 우리 민화를 자연스럽게 알려 국내 민화작가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데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사)한국민화협회의 엄재권 회장은 전시 소감으로 “세계적인 명소에서 전시를 하는 홍보효과는 생각보다 무척 크다. 국내 민화작가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그날을 꿈꾼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재권 회장은 향후 계획으로 “내년에는 노하우와 실적을 토대로 이탈리아 외의 유럽권 타 국가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점차 활동반경을 늘려 대한민국 고유의 멋과 매력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 사진 (사)한국민화협회

 

 


출처: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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